라덕연 7천억 주가조작 사태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본문에 설명해 넣었으니 끝까지 읽어보시면은
라덕연 프로필, 사건 사고와 가담자, 부동산 고가그림 압수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알아가실수 있습니다.
라덕연
라덕연 회장
라덕연 프로필
이름 |
라덕연 |
나이 |
1981년 42세 |
학력 |
동국대학교 정보관리학과 국민대학교 경영정보학 석사 (트레이딩시스템 전공) |
이력 |
주식회사 호안 대표이사 주식/선물/옵션/ 증권방송 경력 10년 안철수 연구소 근무 kb증권 투자권유대행인 교보증권 초청강사 한국기업복지 지도사 협회 초청강사 |
주가조작 사태 타임 라인
2023년 4월 24일 월요일
연루된 종목들이 개장과 동시에 약 5%씩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9시 30분에 일제히 하한가를 찍었고 그제서야 주가 조작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외국계 증권사인 SG증권을 통해 대량 매도 물량이
집중돼 최근 주가가 급락한 8개 종목에 대한 주가 조작 의혹이 제기
되면서 금융당국과 검찰이 본격 조사에 착수한 사태입니다.
주가 하락의 이유는 주가를 끌어올리던 세력들이 금융당국 조사에
급하게 매물을 팔아치웠기 때문며 이번 하한가 사태로 인한 투자
피해자들은 수백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급락 의혹 종목 목록
대성홀딩스 |
선광 |
삼천리 |
서울가스 |
세방 |
다올투자증권 |
하림지주 |
다우데이타 |
CJ |
4월 26일
24일부터 26일 까지 3연 하한가가 발생했습니다.
금융당국과 검찰이 본격 조사에 착수하면서 서울남부지검은
작전세력 10명을 출국 금지 조치했습니다.
4월 27일
일부 종목이 하락 및 하한가를 기록했고
금융당국은 SG증권을 압수수색했습니다.
4월 28일
금융위, 금감원, 남부지검 합동수사팀 구성으로 수사에 착수했고
여기에는 작전 세력은 물론 주가조작 대상 기업들의 회장들을
대상으로 한 수사도 예정되어 있는데 서울가스, 다우키움그룹의
회장은 2일 전에 대량매도로 차익을 챙긴 것으로 보입니다.
5월 26일
SG 증권 주가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는 라덕연 호안
투자컨설팅 대표와 측근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수사팀은 라 대표와
핵심 측근인 변**(40)씨, 전 프로골퍼 안**(33)씨를 자본시장법,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통정매매 등 방법으로 8개
상장기업의 주식을 시세 조종해 7305억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검찰은 이들이 금융당국에 등록
하지 않고 투자자문회사를 운영하고 고객 명의의 차액결제
거래(CFD) 계좌를 위탁 관리하며 수수료 명목으로
약 1944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들 3인방과 함께 시세조종 일당으로 가담한 3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재무 및 범죄수익 관리를 총괄한 장**(35)씨, 시세조종
매매팀을 총괄한 박**(37)씨, 투자유치 및 고객관리를 총괄한
조**(41)씨가 각각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어 검찰은 지난달 24일 언론을 통해 주가조작 의혹이
보도된 이후 33일 만에 합동수사팀이 구성된 지 29일 만에
주가 폭락 사건 수사에 대해 중간 결론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또 별도 팀을 꾸려 이들이 해외 골프장 등에 차명으로
빼돌린 범죄 수익을 쫓고 있습니다. 먼저 라 대표와 측근들
소유 부동산과 타던 고급 외제차 등 1백52억 원어치 재산을
동결시켰고 강남 갤러리에서 그림 22점을 압수했습니다.
압수된 그림엔 물방울 화가로 이름을 얻은 고 김창열 화백의
작품과 팝아트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고가 그림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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