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주상골 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적어보겠습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기본정보와 원인 진단과 검사, 수술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본문에
설명해 넣었으니 끝까지 읽어보시면 부주상골 증후군 내용을 자세히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부주상골 증후군
부주상골 증후군
부주상골 증후군 기본정보
증상에 대해 쉽게 말하자면 발에 뼈가 하나 더 있는 것 입니다.
많이 발병하는 질병이지만, 그렇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나타나지는 않는
질병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주상골 증후군이 평발과 연관성이 있는 것
인데 주상골에는 후경골건 이라는 힘줄이 있는데 이 힘줄은 발의 안쪽을 잡아주어
아치를 유지해주는 아주 중요한 힘줄입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이 후경골건에도 병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 후경골건에 병이 나서 힘줄이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게 되면 안쪽의 힘이 떨어져 아치가 무너지고 평발로
진행되며 심한 경우에는 후경골건 기능장애가 발생하여 나이 들어 고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의 원인은
인구의 약 10~14%에서 부주상골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부주상골이 있다고
해서 모두 부주상골 증후군이 발생하는 건 아닙니다.
부주상골과 주상골이 섬유결합으로 붙어 있는데 증상이 없이 지내다가 발목을 다친 후
결합 부위가 분리되면서 첫 증상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분리가 되면서
뼈조각이 붓는 골수부종이 생기고 이 부위에 통증이 생깁니다.
외상 외에도 작은 신발을 신거나 스키, 인라인 스케이트, 빙상종목처럼 발 안쪽 부위를
많이 누르는 운동을 즐겨 하는 경우 부츠 때문에 증상이 발생해 발레나 축구와 같이
발로 하는 운동이 많은 사람에게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진단과 검사
대부분 모르고 있다가 발이 골절되었거나 삐었을 때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골절이라고 판정을 하겠지만 뼈가 붙질 않거나 부주상골이
의심되면 MRI 촬영을 하여 정밀검진으로 부주상골 판정을 내립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부주상골 증후군 수술
발목을 삔 뒤 증상이 시작되었다면 깔창으로 상당한 증상의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그 뒤 치료법은 수술인데 수술은 그냥 발을 째고 뼈를 뽑아내는 것.
필요하다면 인대를 재건하고 철심도 박는 등 부차적인 치료가 들어갑니다.
수술 시에 다리만 마취하여 시행할 수 있으며 수술시간도 약 30여 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지만 수술 후 일정기간 동안 깁스를 하여 힘줄이 뼈에 부착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경중에 따라 다르지만 멀쩡히 잘 있던 뼈가 없어졌기 때문에 재수
없으면 몇 달 동안 휠체어 또는 목발을 해야 하며 보통 2주 입원치료 6주동안
통깁스를 합니다. 깁스를 푼 이후 재활치료를 시작하는데 빠르게는 두 달째부터
재활운동을 시작해서 약 3개월째에는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운동 아닌 일상 생활은 두 달째부터 가능합니다. 수술하게 되면 거동이 불편해지므로
생계 등의 이유로 수술이 어려운 경우 소염주사를 맞는 방법도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 맞으면 3~9개월 정도는 통증이 많이 호전되는 편이지만
스테로이드 주사를 자주 맞으면 문제가 되지만 3개월 이상의 간격을 두고 맞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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