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몇일 전부터 나쁨 상태 였다가 어제 오후 부터 미세먼지 어플에는 최악으로
검게 표시가 되었습니다.
공기정청기를 틀었다가 시간이 지나니 환기가 안되어서 두통 증상이 조금 생기는 거 같아
공기정청기를 끄고 방문을 열고 2시간 후에 두통 증상이 사라지고 목이 계속 꺼끌거리고
깔깔한거 같아 다시 틀어보니 공기청정기는 실내 미세먼지 농도 표기가 빨간색으로
그새 안틀었다고 높게 표시가 되면서 강하게 작동이 되더라구요
하는 수 없이 잠을 잘때도 계속 틀어 놓고 잤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공기청정기를 틀면 이산화탄소가 생겨서 오래 틀면 두통을 유발한다고 하네요
미세먼지 어플에서 최악은 가장 안좋은 단계로 검정색으로 표시되어
심각성을 잘 알려주지면 같은 시각에는 네이버나 기상청에는
그저 매우나쁨으로만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사실 미세먼지가 나쁨 상태여도 실내 환기는 해줘야 하는데도
지금 상황은 창문을 여는 것은 맞지 않을거 같습니다.
만약 자전거나 실외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쉬어 주는게 좋으시고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드실 때 후라이팬에 굽거나 기름을 튀겨야 하는 음식은
원래 환기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굽거나 튀기는 행위에서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되니
최대한 환기가 필요하지 않으면서 미세먼지가 적게 나오는 음식을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왜냐 하면 당장은 창문을 열여 환기 하기가 곤란하니까요.
저 같은 경우 배달음식을 시켜서 먹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전국 초미세먼지 가 왜이렇게 나빠졌을까요?
항상 그래왔듯이 또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가 매우나쁨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 미세먼지가
수도권·강원권·충청권·광주·전북·대구·울산·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수도권·충청권은 오전과 밤에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 미세먼지는 18일 목요일 밤부터 중국에서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기 시작해 중서부
지역에 영향을 미쳤고, 대기 정체가 이어지면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아졌습니다. 이에 서울과 경기도는 19일 오후 올해 5월 7일 이후 약 6개월 만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PM2.5)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어질 때 내려집니다.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일요일인 21일까지 이어지다가 22일 월요일부터 해소될 전망입니다.
일요일인 21일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세종·충북·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날의 미세먼지가 그대로 남고,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대부분의 중서부 지역과 일부 호남권은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초미세먼지는 일요일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차츰
해소돼 월요일부터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 권역에서 '낮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40952&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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