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이한영 웹툰은 법정 드라마 장르이고 연재 기간은
2020년 11월 29일부터 매주 일요일 마다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가 되고 있습니다.
판사 이한영 스토리 요약
법정 안에서 정의를 실현할 수 있다고 믿었던 판사 이한영은 상관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재벌에게 실형 선고를 내렸다가 살해당하고 만다. 하지만
어렸을 적 들었던 땡중의 헛소리 때문일까? 이한영은 모든 기억을 가지고
두 번째 삶의 기회를 얻는다. 오로지 정의밖에 모르는 사법부의 이단아
이한영 세상이 그를 필요로 한다.
주요인물
1. 이한영
첫 등장한 인물로 판사 입니다.
장태식의 판결 결과는 징역 15년 및 벌금 180억원에 처하게 만들었고
그로부터 한 달 뒤 증거를 인멸할려고 살인을 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어
살인 및 시체유기죄, 시체손괴죄 등의 혐의로 구속되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김윤혁이 낸 소주와 청산가리를 보게 되는데 사형선고라는 말을 듣고
김윤혁의 진술을 듣고 네 주인이 누구냐고 묻고 소주를 마시기전에
어머니의 안전은 어떻게 믿냐고 물은 후 김윤혁, 강신진, 그외의 악역들까지
자신이 죽어서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속으로 결심하고 분노하면서 그렇게
죽었으나 죽기 전에 전의 기억들을 보게 되는데 20년전으로 되돌아가서
모든 기억을 가지고 두 번째 삶을 얻게되는 기회를 가져 그렇게 해서 불타는
의지로 전생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기회가 왔으니 당연히 움직이며 자신이
모조리 씹어 먹어 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2. 김윤혁
이한영의 동료 였었는데 이한영이 장태식에게 실형을 내리자 장태식의
회사는 김윤혁에게 이한영을 죽이라고 세뇌하고 김윤혁은 이한영에게
가족의 신변과 안전은 최대한 보장할테니 청산가리를 먹고 자살하라
강요 합니다.
3. 김진아
이한영의 사법연수원 출신이다. 회귀 전 장태식의 재판에서 원고 검찰을
맡아 장태식을 끝까지 몰아세웠다고 하며 그녀의 철저한 수사 덕에
이한영이 전생에서 장태식에게 중형을 선고하게 되었습니다.
4. 백이석
충남지방법원장이며 장차 대법관으로의 영전이 확정되어 있는 법원 내
권력실세 중 한 명 입니다. 김상진 사건의 숨겨진 실체를 밝혀낸 이한영을
높이 사고 있으며 그의 능력을 시험해봅니다. 대법관이 되기는 했지만
얼마 가지 못해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지만 이한영이 뒤를 봐주고 있고
이한영이 대놓고 대법원장으로까지 만든다고 결심한 이상 미래가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5. 박철우
충남지방검찰청 소속 검사 이며 우직하지만 남에게 고개 숙이지 못하는
뻣뻣한 성격 탓에 진급과는 거리가 먼 사람 입니다. 생긴 것과 다르게 조폭을
단번에 제압하는 등 싸움 실력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며 18화에서는 3대
중량이 610임이 밝혀졌습니다.
6. 송나연
드림일보의 여성 기자이며 이한영이 회귀하기 전 생에서는 드림일보 사회부
법조팀의 팀장 기자였고 굉장히 철두철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우먼
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회귀 후 생에서는 법조팀이 아닌 금융쪽 기자인걸로
나오며 매우 어리숙하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한영이 백이석으로부터
받은 사건에서 있는 피해자의 친구이고 친구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이한영과 합작해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데 앞장서며 사건을 해결하면서
회귀 전 보여줬던 그 카리스마를 조금씩 발산하고 있는 중 입니다.
7. 석정호
이한영의 친구고 12화에 등장하여 자신이 군대 복무를 하던 도중 모친이
갑자기 쓰러져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을 때 이한영이 사법고시 치는 것도
포기하고 자신의 모친을 병원에 데려가 치료한 것에 대해 감사하여 이한영의
일을 도와주며 이후에도 이한영이 간단한 음식을 사주면서 이한영의 일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8. 임정식
충남지방법원 형사부 수석부장판사로 한영의 직속 상관 이고 김상진에게
사형을 선고한 한영에게 징계를 내립니다. 성격이 불같고 꼰대스러운 면이
있지만 강단 있는 원칙주의자 이며 의외로 인정도 많은 편이고 이한영을 수
없이 타박하면서도 한편으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좋은 상사입니다.
9. 강신진
대법원장 /서울중앙지법 형사부장판사 입니다. 2화에서 한영이 사망했다는
뉴스를 보고 아까운 법관 하나가 갔다며 어떤 남성에게 마무리까지 각별히
신경써 주라고 지시하면서 앞으로 입다물고 살도록 하라고 충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