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매버릭 정보
장르 | 밀리터리. 액션. 드라마 |
감독 | 조셉 코신스키 |
각본 | 크리스토퍼 맥쿼리 에런 크러거 에릭 워렌 싱어 |
제작 | 제리 브룩하이머 데이비드 앨리슨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
출연 | 톰 크루즈 마일스 텔러 제니퍼 코넬리 외 |
제작사 | 돈 심슨,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스 |
촬영 기간 | 2018년 5월 30일 ~ 2019년 4월 15일 |
개봉일 | 칸 영화제 2022년 5월 18일 미국 2022년 5월 27일 대한민국 2022년 6월 22일 |
화면비 | 4K DCP = 2.39:1 2D = 1.90:1 |
타입 | 2D, 4DX, IMAX, 스엑, Dolby Cinema |
분량 | 130분 (2시간 10분) |
제작비 | $1억 7,000만 |
북미 매출 | $480,744,957 (2022년 6월 21일) |
세계 | $907,844,957 (2022년 6월 21일)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1986년에 개봉한 영화 탑건이후 36년 만에 나온 후속작 입니다.
개봉일은 2022년 5월 25일로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할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기존 개봉일 전주에 범죄도시 2가 개봉하는 데다가 그 다음주에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전세계 최초 개봉 확정을 지은 영향 때문인지 결국 국내에서만
자체적으로 개봉일이 6월 22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영화 내용
한순간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하늘 위, 가장 압도적인 비행이 시작된다!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 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는데…
탑건 매버릭 시사회
탑건(1986년) 후속편 탑건: 매버릭의 22일 개봉을 앞두고 20일에 10번째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20일 열린 탑건: 매버릭 콘퍼런스에서
특유의 환한 미소를 만면에 띤 채 한국에 와서 정말 좋다. 올 때마다 정말 즐겁다
라고 말했고 그는 전날 한국 관객들과 탑건: 매버릭 시사회를 가진 일을 얘기하면서
팬데믹으로 인한 지난 몇 년의 고생을 생각하면 더 벅차고 마법 같은 경험이었다,
내년 여름에도 그다음 여름에도 아름다운 문화를 갖고 있는 이 나라 한국에 올 것
이다. 30번도, 40번도 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전편 탑건 제작자이자
속편을 크루즈와 함께 제작한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를 비롯해
이번 작품에 출연한 배우 마일스 텔러, 글렌 파월, 제이 엘리스, 그레그 타잔 데이
비스도 참석했습니다. 브룩하이머는 영화를 찍어놓고 2년간 개봉을 못 했다.
한국 팬들이 이 영화를 즐겨주기를 바란다, 수십 년간 많은 이들이 나에게 후속편을
왜 안 만드냐고 물었다. 제리와 나는 어떻게 하면 관객들을 36년 만에 다시 탑건 세계로
돌아오게 만들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했다. 팬들을 실망시킬 수는 없었기에 부담이
엄청났다, 같은 인물이 나오고 같은 이야기가 이어지는 한편, 감정선과 톤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 두 사람이 오랜 시간 논의한 속편의 제작 철학이었다고 합니다.
톰크루즈는 한국 중년 관객들에게 당부했는데 이 영화에는 아주 특별한 드라마와
거대한 액션, 명예와 우정 그리고 가족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들이 담긴 거죠. 특히 중년 관객들은 이 영화를 보면서
울어도 괜찮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 영화는 모두를 위한, 그리고 여러분들을
위한 영화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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