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해하면옥 식중독1 김해 냉면 먹고 34명 집단식중독 1명 사망 (여름철 계란요리 주의) 경남 김해시에 있는 한 냉면집에서 냉면을 먹은 손님 30여 명이 식중독에 걸렸고 이들 중 60대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김해시는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한 냉면 식당을 찾은 손님들 가운데 34명이 식중독에 걸렸고 식중독에 걸린 손님들 가운데 60대 남성 A 씨는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흘 만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부검 결과 A 씨의 사망 원인은 패혈성 쇼크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패혈성 쇼크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혈관까지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실제로 식약처는 해당 식당의 계란 지단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고 해당 식당은 김해시에서 지난 17일부터 한 달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아 식당 입구에는 ‘영업정지’ 안내문을 공지하고 영업을 중단한 상태입니.. 2022.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