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주노총1 스타벅스 트럭 시위 feat. 민주노총 거절 지난달 한정판 플라스틱 다회용컵을 주는 이벤트 행사가 계기로 일부 매장에선 650잔까지 대기 음료가 밀리면서 직원들의 아우성이 터져나왔습니다. 스타벅스의 가장 큰 자산은 매장 직원들이라는 걸 잊지 말라'라는 문구를 적은 스타벅스 매장 앞에 큰 전광판이 달린 트럭이 등장했습니다. 오전 10시 스타벅스코리아 직원들이 빌린 3대의 트럭이 스타벅스 매장을 비롯한 서울 시내 곳곳을 돌기 시작했습니다. 트럭 전광판엔 "1년 내내 진행하는 마케팅 이벤트보다 매일의 커피를 팔고 싶다", "과도한 판촉비용 감축하고 인사비용 강화해 인력난 개선하라" 등의 문구를 띄웠습니다. 노동조합이 없는 국내 스타벅스 직원들이 창립 22년 만에 처음으로 목소리를 낸 겁니다. 스타벅스 직원의 말에 따르면 화장실에 거의 못 갔다고 봐도 될.. 2021.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