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노제 광고 갑질 논란에 인정 사과문 공식발표 정리

댄서 노제

 

노제 프로필

본명	노지혜
출생	1996년 2월 12일 (26세) 대전광역시
신체	164cm, B형, 235mm
가족	아버지, 어머니(1973년생), 오빠(1995년생)
학력	목운중학교 (졸업)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 졸업)
소속사	스타팅하우스
소속 크루	WAYB

 

 

노제 광고 갑질 논란

 

 

노제가 인스타그램 광고 진행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노제는 지난해 8월 방영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30만 명을 찍었고 이후 광고만 9개를 찍었고 광고료는 70배

 

이상 올랐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노제가 SNS 광고 진행 과정에서 갑질

 

의혹이 올라왔습니다. 대부분 SNS 광고는 3~6개월에 게시물 1~3개를 올리는

 

조건으로 진행되는데 노제는 게시물 1건당 3000~5000만 원 수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갑질 내용

 

1. 노제 측에 게시물 업로드 요청을 했으나 계속 미뤄졌다. 결국 장문의 메시지로

   수차례 호소한 뒤에야 (게시물이) 올라왔다. 요청 기한으로부터 수개월이 지난

   후였다, 근데 그마저도 얼마 뒤에 삭제됐다.

 

2. 노제 SNS에 광고 게시물이 남아있지 않다. 모두 지웠기 때문, 게시물 1개에

    수천만 원을 주고 계약했으나 요청한 날짜에 올라오지 않았다. 노제 측의 개인

    사정이라고만 들었다.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어 답답했다.

 

 

3. 노제의 광고 게시물 업로드 일정에 맞춰 시즌 마케팅을 진행하려고 했었다.

    노제의 컨디션 문제로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았다. 시즌이 다 지난 후에야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과정에서 노제 측에 간곡히 호소하고 빌다시피 했다.

 

 

Q. 노제 소속사 스타팅하우스 관계자는 광고 게시물을 늦게 올린 것에 대해

 

A

그건 맞다. 정해진 광고 계약 기간 내에 올렸기 때문에 문제 될 건 없다,

업체 측과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

 

Q. 게시물을 삭제한 이유에 대해서는

 

A

노제 인스타그램은 회사가 관리하는 게 아니라 아티스트의 개인 계정,

어떤 이유로 삭제하게 됐는지는 말해줄 수 없다. 이 과정에서도 업체 측과

문제가 생기거나 그러진 않았다.

 

댄서

 

현재 노제의 인스타그램에는 중소 업체 아이템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다만 명품

 

브랜드 관련 게시물은 수개월 째 남아있습니다. 노제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활용해 수억 원의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으나 이 광고 게시물을 삭제하는 건

 

개인 사정이고 광고 게시물을 올리는 과정도 순탄하지 않아 힘없는 중소 업체들은

 

명품 브랜드 게시물이 올라오는 순간에도 노제 측에 우리 게시물도 올려달라고

 

호소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수개 월이 지나 올라왔고 이로 인해 마케팅 기한이

 

엎어지는 것 또한 감수해야 했습니다.

 

 

노제

 

스타팅하우스 공식입장문

 

 

7월 5일 안녕하세요, 스타팅하우스입니다. 아티스트 노제(NO:ZE) 광고 게시물

 

업로드 관련해서 당사의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당사는 아티스트가 광고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하기에 앞서 계약 기간과 업로드 일정을 확인 후 아티스트

 

에게 전달, 그 후 아티스트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해왔습니다. 게시물 업로드

 

및 게시물 삭제 관련해서는 당사와 아티스트가 협의 후 진행하였음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위 과정 중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로 인해 광고 관계자분들과

 

소속 아티스트 노제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불편함과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당사와 아티스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관계자들과 아티스트와의 원활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