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경과 박현정의 이혼 사유 재조명, 막장 가정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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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원경과 박현정의 이혼 사유 재조명, 막장 가정사 공개

by 반얀트리 2022. 5. 30.

양원경

 

양원경 프로필

 

이름 양원경
출생 1968년 2월 13일 (54세)
전라남도 무안군
거주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본관 남원 양씨
신체 174CM, 70KG, O형
가족 2남 4녀중 다섯째(장남)
아버지 양정기(1930년 ~ 2013년)
장녀 양수인(2000년생)
차녀 양세정(2003년생)
학력 금호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데뷔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대상(공채 7기)

 

개그맨 양원경이 배우 박현정의 이혼 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고합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개그맨 양원경이 출연해

 

전 와이프 박현정과 이혼 후 근황에 대해 말을 했는데 방송에서 양원경은

 

저는 이혼을 결정하지 않았다, 통보를 받았지만 이혼 생각이 조금도 없었다.

 

변명 같지만 저는 성격이 진중하지 못하고 가볍고 장난을 좋아한다, 반면 애들

 

엄마는 진중하고 한 번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했으면 좋겠는데 제 행동이 자꾸

 

바뀌니까 쌓인 것 같다, 불만이 쌓이는데 저는 몰랐다. 그러다가 폭발을 한 거다.

 

자꾸 이혼하자고 그러니까 자존심이 상해 이혼을 결정했다고 그렇게 이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후로 처음 이혼 후 3개월은 정신적인 충격은 있어도 마음은

 

편했다. 잔소리가 없어지니까, 그런데 일탈도 지켜보는 사람이 있을 때 몰래 해야

 

스릴이 있고 재밌는데, 늘 방목된 생활을 하니까 재미가 없더라. 그리고 잔병이

 

생기기 시작했다. 딱 3개월이다.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그때부터 병이 오기

 

시작한다. 당뇨가 왔다고 했습니다.

 

 

양원경, 박현정은 이혼전인 2010년 SBS에 출연해 부부간의 갈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는데 당시 두 사람은 부부생활의 애로사항을 밝히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박현정은 남편에게 부부관계를 시도했다가

 

거절당해 비참했다, 남편은 전혀 내 말을 들어주려고 하지 않아 외로웠다, 친구

 

하고만 시간을 보내려 한다고 털어놨고 양원경은 아내가 융통성이 없고 답답하다.

 

나도 엄마같은 사람에게 보호받고 싶은데 아내는 자꾸 자신을 보호해달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원경은 전 와이프 박현정과 지난 1998년 결혼 후 2녀를 자녀로 뒀으나 2011년 이혼

 

했습니다. 아이의 양육권과 재산은 박현정이 갖는 것으로 합의이혼이 되었습니다.

 

박현정과 결혼을 하게 된 이유

 

양원경이 직접 이야기한 바에 의하면 박현정과 결혼하고 싶어서 아는 기자를 매수해

 

스캔들 기사를 내게 하고 연기 활동을 못하게 여론을 만든 다음 결혼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방법은 아내 강간, 폭행 사건으로 악명높은 서세원이 알려준 거라고 합니다

 

양원경

결혼후 막장 가정사

 

아내가 "양원경이 차 안에서 옷을 갈아입는다."는 제보를 받고 너무 놀라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갔더니 정말 속옷만 입고 있었다고 한다. 십중팔구 바람 피우고 그 증거를 없애려고 

옷을 갈아입은 것

 

 

갑자기 몇 천 만원 대의 돈이 가계에서 증발해 아내가 놀라 양원경을 다그치니 주식으로 

날렸다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내역을 보여달라니 보여주지 않았다고 한다. 같이 있던 한

 출연진이 "혹시 내연녀에게 오피스텔 얻어다 준 거 아니냐?"라고 하자 계속 말을 돌렸다.

 

 

아내가 당시 한 달 생활비로 석 달을 버티는 중이었다. 그렇게 된 건 양원경이 생활비를 

주지 않아서였다. 아내가 생활비를 달라고 했더니 양원경이 돈이 전혀 없다고 답해서 아내는

남편도 힘든가 보다 하며 좀 더 버텼다. 그런데 나중에 지갑을 보니 현금이 가득했다고 한다.

양원경에게 물어보니 "내 지갑을 왜 네가 뒤지냐. 그리고 내가 번 돈을 왜 네가 쓰는데!"라는

어처구니없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한다.

 

 

아내가 영양제 몇 개를 샀다고 잔소리를 엄청 한 다음 날 자신은 비싼 팬티 10장을 사왔다. 

심지어 양원경이 산 팬티 10장이 아내가 산 영양제보다 더 비쌌다. 여기에 변명이랍시고 

한다는 개소리가 가관이었는데, 한 장만 사려고 했는데 직원이 자기를 알아봐 적게 살 수

 없는 데다 10장 사면 할인이었다는 자기 합리화만 했다.

 

 

딸의 저금통을 털어서 게임장에 갔다고 한다. 이런 행위 자체도 심각한 문제인데, 그래놓고

내뱉은 말 같지도 않은 말이 더 가관이었다. 그 돈은 내가 준 돈이니 내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태연하게 되도 않는 말을 한 것이다. 이는 아이의 교육을 망치기 위한 최악의 행동 중 하나로,

상식이 있는 부모라면 미치고 정신나갔다고 말할 수 있다.

 

양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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