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경 프로필
이름 | 양원경 |
출생 | 1968년 2월 13일 (54세) 전라남도 무안군 |
거주지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
본관 | 남원 양씨 |
신체 | 174CM, 70KG, O형 |
가족 | 2남 4녀중 다섯째(장남) 아버지 양정기(1930년 ~ 2013년) 장녀 양수인(2000년생) 차녀 양세정(2003년생) |
학력 | 금호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
데뷔 |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대상(공채 7기) |
개그맨 양원경이 배우 박현정의 이혼 사유가 재조명되고 있다고합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개그맨 양원경이 출연해
전 와이프 박현정과 이혼 후 근황에 대해 말을 했는데 방송에서 양원경은
저는 이혼을 결정하지 않았다, 통보를 받았지만 이혼 생각이 조금도 없었다.
변명 같지만 저는 성격이 진중하지 못하고 가볍고 장난을 좋아한다, 반면 애들
엄마는 진중하고 한 번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했으면 좋겠는데 제 행동이 자꾸
바뀌니까 쌓인 것 같다, 불만이 쌓이는데 저는 몰랐다. 그러다가 폭발을 한 거다.
자꾸 이혼하자고 그러니까 자존심이 상해 이혼을 결정했다고 그렇게 이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후로 처음 이혼 후 3개월은 정신적인 충격은 있어도 마음은
편했다. 잔소리가 없어지니까, 그런데 일탈도 지켜보는 사람이 있을 때 몰래 해야
스릴이 있고 재밌는데, 늘 방목된 생활을 하니까 재미가 없더라. 그리고 잔병이
생기기 시작했다. 딱 3개월이다.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그때부터 병이 오기
시작한다. 당뇨가 왔다고 했습니다.
양원경, 박현정은 이혼전인 2010년 SBS에 출연해 부부간의 갈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는데 당시 두 사람은 부부생활의 애로사항을 밝히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박현정은 남편에게 부부관계를 시도했다가
거절당해 비참했다, 남편은 전혀 내 말을 들어주려고 하지 않아 외로웠다, 친구
하고만 시간을 보내려 한다고 털어놨고 양원경은 아내가 융통성이 없고 답답하다.
나도 엄마같은 사람에게 보호받고 싶은데 아내는 자꾸 자신을 보호해달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원경은 전 와이프 박현정과 지난 1998년 결혼 후 2녀를 자녀로 뒀으나 2011년 이혼
했습니다. 아이의 양육권과 재산은 박현정이 갖는 것으로 합의이혼이 되었습니다.
박현정과 결혼을 하게 된 이유
양원경이 직접 이야기한 바에 의하면 박현정과 결혼하고 싶어서 아는 기자를 매수해
스캔들 기사를 내게 하고 연기 활동을 못하게 여론을 만든 다음 결혼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방법은 아내 강간, 폭행 사건으로 악명높은 서세원이 알려준 거라고 합니다
결혼후 막장 가정사
아내가 "양원경이 차 안에서 옷을 갈아입는다."는 제보를 받고 너무 놀라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갔더니 정말 속옷만 입고 있었다고 한다. 십중팔구 바람 피우고 그 증거를 없애려고
옷을 갈아입은 것
갑자기 몇 천 만원 대의 돈이 가계에서 증발해 아내가 놀라 양원경을 다그치니 주식으로
날렸다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내역을 보여달라니 보여주지 않았다고 한다. 같이 있던 한
출연진이 "혹시 내연녀에게 오피스텔 얻어다 준 거 아니냐?"라고 하자 계속 말을 돌렸다.
아내가 당시 한 달 생활비로 석 달을 버티는 중이었다. 그렇게 된 건 양원경이 생활비를
주지 않아서였다. 아내가 생활비를 달라고 했더니 양원경이 돈이 전혀 없다고 답해서 아내는
남편도 힘든가 보다 하며 좀 더 버텼다. 그런데 나중에 지갑을 보니 현금이 가득했다고 한다.
양원경에게 물어보니 "내 지갑을 왜 네가 뒤지냐. 그리고 내가 번 돈을 왜 네가 쓰는데!"라는
어처구니없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한다.
아내가 영양제 몇 개를 샀다고 잔소리를 엄청 한 다음 날 자신은 비싼 팬티 10장을 사왔다.
심지어 양원경이 산 팬티 10장이 아내가 산 영양제보다 더 비쌌다. 여기에 변명이랍시고
한다는 개소리가 가관이었는데, 한 장만 사려고 했는데 직원이 자기를 알아봐 적게 살 수
없는 데다 10장 사면 할인이었다는 자기 합리화만 했다.
딸의 저금통을 털어서 게임장에 갔다고 한다. 이런 행위 자체도 심각한 문제인데, 그래놓고
내뱉은 말 같지도 않은 말이 더 가관이었다. 그 돈은 내가 준 돈이니 내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태연하게 되도 않는 말을 한 것이다. 이는 아이의 교육을 망치기 위한 최악의 행동 중 하나로,
상식이 있는 부모라면 미치고 정신나갔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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