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결항, 제주공항국내선도착정보 알아보기

제주공항국내선도착정보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본문에 설명해 넣었으니 끝까지 읽어보시면은

제주공항국내선출발정보, 제주공항 결항 그리고 정상운영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알아가실수 있습니다.

 

제주국제공항

 

 

한국공항공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용담동)에 위치한 국제공항 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관문 역할을 하며 1969년부터 제주도와 한반도를

이어주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관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운항간격도

매우 짧아 지하철 배차간격보다 짧은 1분 40초 간격으로 항공기가

활주로에서 이륙과 착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대한민국 국제공항 중 운항횟수 및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공항이며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대한민국의

모든 공항들과 연결되어 있고 국내선 노선 + 국제선 항공편수를

모두 합하면 김포국제공항보다도 이용객이 많다고 합니다.

 

 

제주공항 운항정보

 

제주공항국내선출발정보

https://www.airport.co.kr/jeju/cms/frCon/index.do?MENU_ID=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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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국내선도착정보

https://www.airport.co.kr/jeju/cms/frCon/index.do?MENU_ID=30&CONTENTS_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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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결항

제주공항 결항정보

 

5월4일 오후 기상악화로 제주국제공항 결항이 되어 관광객 만명

이상이 여행길에 오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측 발표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제주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 248편(출발 127편, 도착 121편), 국제선 6편

(출발 4편, 도착 2편) 등 총 254편이 결항했거나 사전 취소했습니다.

또 국내선 96편(출발 49편, 도착 47편)과

국제선 4편(출발 2편, 도착 2편) 등 모두 100편이 지연 운항하여

이날 운항이 예정된 항공편은 모두 492편 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지역 A학교 2학년 학생 350명 중 230명(6개반)이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지 못하여 앞서 4개반 120명은 아시아나 항공편을 타고

출발했습니다.

이날 제주도에 수학여행 온 학생들은 33개교 6천34명 규모 입니다.

이날 제주공항에는 급변풍특보와 강풍특보, 천둥번개특보가 발효 

중이며 오후부터 공항 상공에 초속 20ｍ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공항 활주로상에도 급변풍이 발생하고 있어 5일 오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풍이 초속 23ｍ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었습니다.

 

 

5월 6일 정상 운영

폭우와 강풍이 몰아쳐 이틀간 항공기 결항이 속출했던 제주공항이 

6일 비가 멈추고 바람이 잠잠해지면서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에 발효됐던 기상특보는 이날 오전 3시 해제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에서 

국내선 489편(출발 248·도착 241)과 국제선 23편(출발 11·도착 12)이

운항하여 모두 512편입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오전 6시 10분 제주발 대구행 진에어 LJ956편을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어 이틀간 제주에 발이

묶인 결항편 승객 수송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주 한라산은 3~5일 사흘간 최고 1000㎜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점별 누적 강수량은 한라산 삼각봉에 

1013㎜, 진달래 밭에 785㎜, 제주가시리 388㎜, 서귀포 376.3㎜,

새별오름 303.5㎜, 성산 259.5㎜, 고산 184.9㎜, 제주 148.7㎜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