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잠수정 실종사건, 탑승객 5명 신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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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이타닉 잠수정 실종사건, 탑승객 5명 신상 정리

by 반얀트리 2023. 6. 22.

타이타닉 잠수정 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본문에 설명해 넣었으니 끝까지 읽어보시면은 상품 가격, 실종사건, 탑승객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알아가실수 있습니다.

 

타이타닉 잠수정

 

타이타닉 잠수정 이미지

 

타이타닉 잠수정 상품

 

8일간 진행되는 타이타닉호 잔해 관광 상품의 비용은 

1인당 25만 달러(약 3억 4천만 원)에 입니다.

 

타이타닉 잠수정 두번째 이미지

 

타이타닉 잠수정 실종 사건

 

발생일 : 2023년 6월 18일 11시 47분경

발생 위치 : 북대서양 (뉴펀들랜드섬 연안, RMS 타이타닉 잔해 인근)

2023년 6월 18일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사의 심해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이 RMS 타이타닉의 잔해를 구경하는 관광 코스를 위해

잠항하던 중 실종된 사건입니다.

6월 18일부터 미국과 캐나다 해안경비대가 잠수함과 함정을 동원해 

실종된 잠수정을 수색하고 있으나 바다가 매우 넓고 통신이 연결

되지 않는 관계로 구조가 성공할 가능성에 대해 다수의 전문가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비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종된 잠수정을 찾는 것도 힘들지만 전문가들은 간신히 찾는다고

해도 인양, 구조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GPS 장비와 라디오는 깊은 심해에서는 작동하지 않으며 내압

구조를 위해 출입구를 외부에서 볼트로 단단히 밀봉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안쪽에서 문을 여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2023년 6월 20일 오후 1시쯤 잠수정에 숨쉴 수 있는 공기가 40

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미 해경은 실종자들이 살아있다면 잠수정 내에서 70시간에서

최대 96시간, 즉 3~4일까지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2023년 6월 21일 미국 해안경비대 제이미 프레더릭 대령은 

기자회견을 열어 잠수정과 탑승자 수색을 위해 모든 자원을 계속

동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잠수정에 남은 식료품과 물은

한정된 양 밖에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며 수색 작업이 시간과의

싸움이 됐다며 30분마다 무언가를 두드리는 소리를 감지한 이후

수색함을 2배로 늘렸다고 합니다.

잠수정에 산소는 10시간 남짓 남았다고 합니다.

 

타이타닉 잠수정 세번째 이미지

 

탑승객

 

1. 영국의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탐험가인 해미시 하딩(58세)

그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본사를 둔 비즈니스 항공 산업의

판매 및 운영을 다루는 국제 기업인 액션 애비에이션의 회장

입니다. 2019년 지구 일주 기네스 세계기록을 취득했고

2021년에는 2인 잠수정을 타고 세계에서 가장 깊은 챌린저 해연을

방문, 2022년에는 민간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을 통해 우주여행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2. 오션게이트의 최고경영자(CEO)스톡턴 러시

모험을 선호하고 안전을 경시했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스톡턴

러시는 본인의 팟캐스트에서 안전은 쓰레기 같은 것이라고 말하며

위험을 감수해야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는 오션게이트 내부 직원의 잠수정에 대한 위험성 경고를

무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샤자다 다우드 

상술한 대기업 부회장 직함 외에도 WOW 시그널로 유명한

SETI institute 이사회의 이사를 맡고 있었습니다.

SETI 연구소의 회장 겸 CEO인 빌 다이아몬드는 최근 이사회에서

다우드를 보았는데 그는 타이타닉의 잔해를 둘러보기 위해

잠수정을 타고 여행하는 것에 대해 신나게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심해로 내려가는 것은 이번 사고에서 보듯 위험을

담보 하는 일 이지만 직접 인용하자면 그 당시에는 그 위험에

대해 깊이 생각하거나 많이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4. 샤자다 다우드 아들 술라이만 다우드

 

5. 프랑스인 탐험가이자 타이타닉만 30년 연구한 폴앙리 나르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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