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여배우 살인미수, 가해자는 30대 남편

살인미수 사건

 

40대여배우 살인미수 사건

 

2022년 6월14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용산 이태원의 자택 앞에서 30대 남성이 부인인

 

여배우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잡혀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아침 흉기를 구입한 뒤 집앞에서 기다리다 B씨가 나오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고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배우 B씨는 목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하며 두 사람은 최근 긴급임시조치에 따라 별거하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살인미수 사건

 

40대 여배우는 누구일까?

 

매체들의 보도과정에서 A씨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걸그룹이 해체된

 

뒤에는 연기자로 활동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또 2000년대 후반에 드라마 조연으로 시선을

 

끌어모으며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모델 출신 걸그룹에 이태원 9살 연하 남편,

 

나이차이 9살 등 누리꾼들의 검색이 계속되면서 이태원에 사는 40대 여배우에 대한 추적이

 

시작되었고, 최영아, 김혜선, 차지연, 김희선 ,채정안 ,김희선, 박정아,김빈우 등 다양한

 

여배우가 거론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배우 최지우가 해당 여배우가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최지우 인스타그램 실제 최지우가 이태원에 거주하고 있고 40대

 

이고 남편이 9살 연하였기 때문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최지우가 해당 배우가

 

아니냐는 것 인데 하지만 실제 최지우는 서울 논현동 모처에 거주하고 있으며 최지우씨가

 

오늘 오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렸기 때문에 전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최지우 측은 해당 루머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40대 여배우는 추즉과는 다른 인물이다?

 

 

40대 여배우가 남편으로부터 피습된 가운데 그의 정체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나왔는데

 

15일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를 통해 이태원 40대 여배우 정체? 밝혀지지

 

않는 이유 라는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이날 이진호는 엄청나게 충격적인 사건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취재를 통해 당사자가 누구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분명하게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2차 가해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당사자가 누군지 어떤 여배우인지 밝힐

 

수는 없다, 다만 대중들이 모두 알고 있는 톱스타급이나 이름만 들어도 다 알 수 있는

 

여배우는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 이 여배우 B씨는 최근 주변 지인들도 모르게

 

극비리에 재혼을 한 상황이다. 이번 사안을 벌인 인물이 재혼 남편인 A씨인 것, 이같은 상황

 

때문에 그간 방송을 통해 공개되거나 인터넷상에 공개된 정보로는 추론이 불가하다,

 

지금까지 설왕설래하며 거론되고 있는 연하 남편 A씨를 둔 40대 여배우는 모두 당사자가

 

아니다, 연하 남편 A씨의 존재 자체가 외부로 알려진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뜻하지

 

않게 이름이 거론되거나 추론이 되고 있는 여배우들은 모두 다 아니라는 걸 분명하게 말씀

 

드린다, 핵심적인 사안은 당사자인 B씨가 이같은 사안의 당사자가 본인이라는 걸 알려지길

 

원치 않는다. 여기서 정리해야 할 부분은 이 일의 당사자가 누군지 밝혀질 이유도 밝혀

 

져서도 안 된다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

 

살인미수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