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들어서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면서 병원을 다니기 시작한 상태였으며
그러던 중 5월 5일 오전부터 두통을 호소하였으며 두통을 느낀 강수연은
119에 신고해 구급대원들이 출동하기도 했으나 당시에는 병원 후송을 원치
않아 철수했다고 합니다. 17시 48분에 강수연의 가족들이 넣은 신고를 받고
119가 출동하였으나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를 일으킨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고
뇌내출혈(ICH) 진단을 받았으며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과를 지켜보고 수술 여부를 결정하려고 했으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고 7일 오후 3시에 숨을 거뒀습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이고 조문은 10일 오후 10시까지
가능 합니다. 고인의 영결식은 11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되며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됩니다.
1. 홍혜걸의 논란
홍혜걸은 8일에 본인 유투브 채널에 강수연은 왜 숨졌나 라는 영상을 게시해
영상의 제목과 섬네일이 자극적이다 라는 비판이 쏟아져 홍혜걸은 사과
영상과 함께 강수연 별세의 원인과 대책으로 제목을 수정 했습니다.
홍혜걸씨는 강수연의 사망 원인이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출혈 같다고
추측을 했는데 뇌동맥류가 주머니처럼 불거져 나오면서 얇은 막이 생기고
터지는데 중년 이후부터 증상이 나오는 편이고 강수연이 쓰러지기 전 심한
두통을 앓았는데 이것이 선행되는 증상이고 뇌동맥류로 인한 출혈은 선행
증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뇌출혈인데 심정지까지 온 이유에 대해서는 뇌출혈이 심하게 생기면 많은
양의 피가 쏟아져 나오는데 뇌는 두개골이라는 갇혀 있는 한정 된 공간이라
혈액이 나오면서 압력이 높아지게 되고 뇌간이 눌리면서 망가집니다.
뇌간은 심장과 맥박을 뛰게 하는데 여기가 가장 먼저 눌리면서 망가지게
되어 뇌사에 빠지게 되고 심장을 조절하는 중추 신경이 망가지면서
맥박이나 호흡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나타난 것 라고 합니다.
강수연의 사망을 안타깝게 생각한 이유는 병원에 늦게 간 점인데 강수연씨가
두통을 많이 호소를 해서 가족들이 병원에 빨리 가보자고 했는데 지체한
것이고 뇌동맥류가 갑자기 터질 때도 있지만 초기에는 서서히 소량씩 피가
새는데 이때 빨리 병원에 갔더라면 수술로 출혈 부위를 막아서 생명을 건질
수도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병원에 가지 못한 게 아쉬웠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50세가 넘으면 뇌혈관 검사인 MRA를 꼭 받아보라고 강조하면서
건강검진을 할때 돈이 들지만 MRA를 추가로 받아보면 중풍 여부도 알 수
있고 뇌혈관 동맥류가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어 과거에
겪었던 두통이 아니고 처음 겪어보는 극심한 두통이 생기면 바로 병원에
가라고 조언했습니다.
2. 사망원인이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라는 의견
미국 애틀랜타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경석 척추전문의는 강수연 씨의
사망원인에 대해서 55세에 기저질환이 없는 걸 감안하면 뇌동맥류가
생긴 원인이 코로나 백신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수연 씨는 미국방문을 앞두고 3차, 4차까지 접종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백신 접종 후 뇌동맥류에 걸린 임상사례 논문이 있는데다
제약사 부작용리스트에 뇌동맥류가 나와 있다고 합니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완주 성비위 의혹에 제명 결정 (0) | 2022.05.13 |
---|---|
천호동 미즈메디병원 공사현장 여학생 집단 폭행사건 (0) | 2022.05.13 |
26일 버스파업 예고 (0) | 2022.04.25 |
양양 산불 22시간만에 진압 완료 (0) | 2022.04.23 |
2022 경기도 청년 지원금 자격 알아보기 (0) | 2022.04.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