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로비드 [ Paxlovid ] 는 화이자제약에서 제조를 했으며
화이자나 모더나와는 다르게 실온 보관이 가능 합니다.
성분
니르마트렐비르 150mg 과 리토나비르 100mg 으로
리토나비르 1정(분홍색 타원형)과
니르마트렐비르 2정(흰색의 장방형)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팍스로비드 처방기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된 환자에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중증 성인 과 12세 이상 40kg 이상인
소아 환자 그리고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 등이며
팍스로비드를 구매하기 위해서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팍스로비드는 임상시험 결과에서 코로나 증상 발현
3일 이내에 투여하면 입원 및 사망 위험을 89%까지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화이자 사는 주장 하고 있습니다.
사용법
니르마트렐비르와 리토나비르와 함께 투여해야 하는데 병용투여가
되지 않으면 치료적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으면 빠른시간내, 그리고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에 투여가 시작되어야 하며
니르마트렐비르 2정과 리토나비르 1정을 복용하며 1일 2회
5일 동안 경구투여를 해야 하며 그외에 최대한 바이러스 제거를
하고 5일간 투약을 완료하고 격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중도에 복용을 잊게 되는 경우에는 복용 시간이 8시간을
넘지 않았다면 즉시 복용하고 8시간을 경과한 경우라면
그 다음번의 복용 예정 시간에 정해진 용량을 복용합니다.
복용량을 보충하기 위해서 복용량을 두 배로 복용하지 말아야 하고
약은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고 약을 통째로 삼켜야 하며
씹거나 부수지 않아야 합니다.
특수환자에 따른 투여 방법
신장애 환자
경증의 신장애 환자는 용량 조절은 필요하지 않으며
중등도의 신장에 환자는 니르마트렐비르 150 mg과
리토나비르는 100 mg을 1일 2회 5일간투여로 감량하며
중증 신장애 환자에게는 복용이 권장 되지 않습니다.
간장애 환자
경증 과 중등도 강장애 환자는 용량조절은 필요하지 않고
중증 간장애 환자는 복용이 권장 되지 않습니다.
약의 주성분에 대해
1) 리토나비르
1989년에 특허를 받고 1996년에 사용 되었으며
현재 가장 안전한 필수적인 목록에 올라가 있어
who 필수 의약품 에 등록 되어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노르비르 [norvir] 로 시판이 되고 있으며
보통은 후천면역결핍증후군 치료 하기위해 함께 사용되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입니다.
c형 간염 치료를 위해 다른 약물들과 사용이 되고 있고
경구투여 하고 알약이 더 효과가 높습니다.
부작용
식용부진, 설사, 구토, 메스꺼움, 손발마비 등이 일반적이며
부정맥, 알레르기 반응, 간 질환, 췌장염 등이 심각한 부작용
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니르마트렐비르
화이자가 만든 항바이러스제 , 경구 3cl 단백질분해효소 억제제
입니다. 1) 리토나비르, 2) 비르마트렐비르 를 혼합하여
팍스로비드 제품명으로 코로나 19 중증 환자 치료제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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