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김호영과 악플러에게 고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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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옥주현이 김호영과 악플러에게 고소장 제출

by 반얀트리 2022. 6. 22.

옥주현

 

22일 옥주현은 서울 성동경찰서에 김호영과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 2명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김호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을

 

통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논란이 일어나자

 

해당 글은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널리 확산되었고

 

올해 10주년을 맞은 엘리자벳 공연 캐스팅 논란 의혹이 일어나 직접 해명에

 

나선 옥주현은 지난 15일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해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 라고 말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엘리자벳 공연기획을 맡은 EMK뮤지컬컴퍼니 측도 국내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치러진 강도 높은 단계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새로운 배우들과 지난 시즌

 

출연자를 포함하여 VBW 원작사의 최종 승인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로 캐스팅

 

됐다며 캐스팅 논란에 반박했습니다.

 

김호영

 

김호영의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 공식입장

 

김호영 배우가 SNS에 개인적인 내용을 업로드한 일에 있어 이와 관련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최초의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후 무수한 매체에서

 

추측성 기사들을 잇달아 보도했다, 옥주현 씨 또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

 

으로만 상황 판단을 하였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 없고 당사 및 김호영 배우에게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이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있어 유감스럽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해당 내용으로 인해 김호영 배우에게 그 어떤 피해가

 

발생할 경우 명예훼손으로 강경 대응할 예정이며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근거 없는 기사를 보도할 경우에도 법적 책임을 묻고자 한다. 또한

 

온라인 댓글을 포함한 모든 악의적인 허위 사실 작성, 배포, 유통, 확산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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